[한국대학교육협의회] 2019 CAMPUS Asia-AIMS 사업 학생 교류 워크숍

? 한국대학교육협의회(이하 대교협) 국제화지원팀은 2019년 CAMPUS Asia-AIMS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10월 30일 수요일, '2019 CAMPUS Asia-AIMS 사업 학생 교류 워크숍'을 개최하였다. 본 학생교류 워크숍에는 교육부, 대교협 및 6개 대학 사업단(강원대, 대구가톨릭대, 동국대(경주캠퍼스), 숙명여대, 한남대, 연세대(원주캠퍼스)) 기파견학생, 예비파견학생 및 초청학생, 사업단 관계자 등 총 49명이 참가하였다.

? '2019 CAMPUS Asia-AIMS 사업 학생 교류 워크숍'은 ‘한-아세안 특별정상회의’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됨에 따라 한국과 ASEAN 지역 학생 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AIMS 교육 분야 부대행사로 개최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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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 당일 오전에는 연세대학교 국제관계학과장 김형종 교수가 ‘차별·편견을 넘어 아세안 인재 유치의 중요성 및 ASEAN 국가와의 협력관계의 의의’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어 상상+상생 대표 박주연 퍼실리테이터의 ‘만남을 시작하며’ 주제로 강의를 이어나갔다. 오후에는 각 지역 대학에서 모인 학생들이 ‘짝꿍 대화’, ‘AIMS 프로그램 그리고 내가 다루고 싶은 청년 이슈 토론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다. AIMS 프로그램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공감하며 ‘AIMS Family’ 라는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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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은 ‘다음에도 이런 워크숍을 진행했으면 좋겠다.’, ‘고향에 대한 향수로 힘들었는데 워크숍을 통해 해소되었다.’, ‘한국/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행복했다.’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대교협은 워크숍에서 나온 학생들의 의견을 취합 및 수렴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