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부경대학교] 한아세안 공동체 이해 교육과정 부산캠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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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부경대학교 작성일22-07-08 22:30 조회3,614회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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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경대학교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함께하는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,
부산 속 아세안과 부경대, 연세대 미래캠퍼스의 테마인 해양관광과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한 현장학습을 실시했습니다.
*부산 속 아세안
해운대 APEC하우스 누리마루와 아세안 문화원을 방문하여 한-아세안 교류 역사를 학습했습니다.
누리마루는 2005 APEC 정상회의의 장소였을 뿐만아니라 2014, 2019 한-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린 역사적 장소로서
부산과 아세안의 교류에 있어 상징적인 의미를 가집니다. 부산은 후속사업으로 한-아세안 ICT융합빌리지 조성을 추진하는 등,
지속적으로 아세안과 교류하고 있습니다. 또한, 해운대에 위치한 아세안 문화원에서는 아세안의 문화를 부산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
다양한 전시회, 행사, 쿠킹프로그램, 공연 등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.
*해양관광
부산의 지역특화 해양관광프로그램 체험의 일환으로 요트투어를 진행했습니다. 부산은 카약, 요트, 모터보트 등
해양레저프로그램의 중심으로 요트를 중심으로 승선체험, 숙박,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
*사회적 경제
부산의 사회적기업 '핑크로더'의 CEO 강연 및 원도심 도보투어를 진행했습니다. 부산의 낙후된 원도심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
지역콘텐츠 연구, 지역기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주민 교육 및 지역전문가 양성 등 관광분야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사회공헌에 대한
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. 이에 더해, 핑크로더에서 진행하는 원도심 도보투어에 참가하여 부산에 오랜 역사를 지닌
영도 깡깡이 마을, 남포동 국제시장 및 용두산 공원 일대를 지역해설사와 함께 돌아보고 지역문화에 대해 학습하였습니다.